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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만리포마을 전경사진입니다.

꽃게

꽃게

꽃게는 알을 풀기 전인 5~6월에 가장 맛있다고 하지만, 하얀속살이 토실토실 여문 가을꽃게도 결코 이에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금어기인 7~8월을 지나면서 물렁해진 등껍질 덕택에 살 바르기 싫어하는 이들은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속살이 가득하고 어획량이 많아 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얼큰한 꽃게탕, 달콤한 꽃게찜, 고소한 간장게장 생각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돈다.

붕장어

대하

만리포 인근해역에서 잡히는 대하의 담백한 맛을 접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을철 대하의 미식가가 되고 만다. 만리포 대하는 다른 곳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더욱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살아있는 새우는 껍질을 벗겨 날 것으로 몸통을 초장에 찍어 먹고, 남은 머리와 꼬리는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남은 새우와 함께 소금에 구워 먹는다. 1Kg이면 어른 2명이 먹기에 충분하다.

꽃게 사진

늦가을로 접어드는 11월, 굴이 제철을 맞는다. 겨울이 제철이라고는 하지만 가을철의 굴 또한 이에 뒤지지 않는다. 생굴이나 석화구이로 즐겨먹는데, 만리포 해변주변의 식당가에는 야외에 조개구이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연인이나 가족, 동료와 함께 숯불에 구워먹는 재미가 솔솔하다.